스마트폰만 있으면 복잡한 필획을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, 카메라로 촬영하거나 이미 저장된 사진을 불러와 곧바로 의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특히 무료 또는 유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번역 앱들은 OCR(광학 문자 인식) 기술을 활용해 한자의 획수나 구성과 상관없이 빠르고 정확한 해석을 제공합니다. 덕분에 오래된 문서, 간판, 고서, 문화재 안내판 등에서 마주치는 한자를 실시간으로 이해할 수 있어 학습이나 여행 시 큰 도움이 됩니다. 이런 과정에서 스마트폰만 있으면 복잡한 필획을 일일이 입력하지 않아도 한자 사진 번역 기능을 지원하는 앱을 활용하면, 단어 뜻뿐 아니라 발음과 예문까지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.